대전 탄방동 컨사이스
미니멀한 디자인의 컨사이스, 방금 다녀온 따끈 후기 디자인도 정갈하고 따뜻한 느낌의 조명도 참 좋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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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공원 앞 컨사이스 옆에 생긴 예쁜 카페 클라이노드, 탄방동 산책하면서 한 번 와봐야겠다 눈도장 찍다가 결국 와 봄!
Kleinod는 독일어로 '보석, 보물, 귀중품'을 뜻한다고 한다. 뜻이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봄. 보물 같은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
주차는 남선공원이나 주변 주차장에 하면 된다. 생각보다 힘들지 않음.
공간은 나무로 꾸며져 있고 깔끔하다.
화장실 관리 잘 되어 있음. 감성 가득하고 음료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는 편이다.
나는 우지말차라떼(6.0) 주문했다. 다른 음료에 비해 양이 적은 편...(한 입 거리다) 그래도 맛이 되게 진하고 계속 직원분들이 휘핑을 치고 있는데, 크림 부분이 엄청 달콤하고 맛나다. 공간이 좁지도 너무 넓지도 않고 통창에 개방감 있어서 소수로 모임 하기에도 괜찮았다. 추천!
남선공원 카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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